원래 와주시던 이모님 부르시던 날짜에 집안행사가 생겨 갑자기 소개받고 오셨는데요,

임산부라고 배려해 주시고 밝은 미소로 열심히 도와주셨었습니다.

정리도 깔끔히 해주시고 가시고 나서도 손댈거 전혀 없을만큼 완벽히 일해주시고 가셨습니다.

한번 오시는거라 대충하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럴 염려 전혀 없이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변에 소개시키고 싶을정도로 잘해주셨는데 안타깝게도 시간이 다 차있으셔서 아쉬웠습니다.

박경자 이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