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희 집에 오신지 일년이 다 되어 가는 거 같아요. 근데 이제서야 여기에 이런 글을 남기게 되네요. 김승자 이모님 항상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시고 나면 집이 반짝반짝 해 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친절하게 해 주셔서 맘 편히 맡길 수 있습니다. 꾸준히 오래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