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부터 강남파출부에서 이모님들 뵙고 있는데요~
그동안 퀸 이모님들을 주로 뵜었어요.
근데 저희 집이 서초구 내곡동이다 보니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참 많은 분들이 왔다 가셨답니다. ㅠㅠ

그래서 참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하도 자주 바껴서 그냥 일반 이모님들 부르자 싶어 일반가사도우미 이모님이 오셨었는데,
한눈에 봐도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일도 깔금히 하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정말 제가 이야기 하지 않은 부분들도 다 체크 해 주셔서 다 일 해주시고,
처음 오셨을때 사무실에 전화를 했었답니다. 혹시 퀸 이모님 보내셨냐고.... ^^; 일반 이모님이시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지금까지 많은 분들을 봤었는데 퀸 오브 퀸 이었습니다. 일을 시작 하신지 얼마 안 되셨다고.. .
근데 정말 지금까지 봤던 퀸 이모님들 보다 훨~~~~~씬 좋았어요.
이런 분이 퀸이 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 일반도우미 비용을 내고 있으면서 퀸이 되면 더 많은 비용을 드려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답니다.
너~~무 좋으신데, 일반이신게 진심으로 안타깝기도 하구요. 퀸 이모님들 중에서도 퀸 비용을 드리기에 아까운 분들도 계셨어요.
암튼 이기선 이모님 특급칭찬 드리고, 퀸 도우미 이모님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무실에서 고려 바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진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