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주세요

김영숙 이모님 감사합니다.
작성일2015-11-30 조회수1278 작성자김은경

김영숙 이모님께 감사하단 말씀을 드릴려고 했는데 금세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백일 갓 넘은 아이를 키우는 아기엄마라 집이 어수선해서 급하게 이모님을 요청했습니다.
사실 이모님은 그날 가시는 집이 있는데 사정상 하루 쉬게되서 저희집에 오시게 되었거든요.
하루 왔다가는 거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법한데 정말 성심껏 일해주셨습니다.
아이키우느라 끼니도 잘 챙겨먹지 못한다고 반찬도 순식간에 하나가득~
청소는 물론 아이목욕도 거들어주셨지요.(제가 손목이 안 좋은 걸 아시고)
게다가 아기 욕조 청소하시다가 아기용수세미가 있어야 좋다시길래 하나 드렸더니,
욕조 씻은후 선반에 두시며 아기꺼 따로 쓰고 욕조는 아기샴푸로도 닦아도 되고 등등 나중에 제가 일하기 편한 정보들을 많이 가르쳐주셨습니다.
반찬도 쉽게 해 먹기 좋은 걸로 예기해주면서 해주셨구요.
하루 왔다가시는 거에 비해 정말 저를 위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밝고 유쾌하시다는 점. 대화나누다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주 즐겁게 일하시거든요.
이모님이 무척 마음에 들었으나 그 요일엔 일이 있으셔서 저와는 하루만 있게 되었네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뵙고 싶어요.
그런데 월곡동 김영숙 이모님으로 알고 있는데,
후기를 보니 김영순 이모님도 있네요. 제가 이모님 이름을 잘못알았나하고 본사에 전화도 했네요. ㅋㅋ
 

사모님 안녕하세요.


사모님의 소중한 칭찬글 감사드립니다.
15년11월11일 3-7시로 가셨던 김영숙 도우미분이 맞으십니다.
김영숙도우미분은 언제나 밝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중에 한분이십니다.
소중한 시간 내셔서 올려주신 칭찬글은 김영숙도우미분이 보시면
매우 기뻐하시며 힘이 되실겁니다.

언제나 보다나은 서비스로 보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기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 ^


 

**********   강남파출부 한국가사헬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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