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이모님과 인연을 맺고 함께 지낸지도 벌써 2년이 넘었는데요...
저희집에 장기로 아이를 봐주시던 이모님께서 그만두시고 그 빈자리가 컸었는데 이모님께서 오시고 난 이후로
한결 밝아졌답니다.

어쩜 그렇게 열심히 일하시는지 보는 제가 가끔씩 걱정될 정도랍니다.
왔다가시면 집이 반들반들해서 미끄러질 정도입니다.^^

6살 난 아이도 너무 잘봐주셔서 아이도 이모님을 잘따른답니다.
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맛있는 반찬도 많이 만들어주셔서 아이는 항상 이모님이 만들어주신 반찬만 먹는답니다.

저희도 맞벌이 집이라 제대로 정리정돈도 못하고 육아에도 많이 신경쓰지못하는 편인데..
이모님이 오시고 난 이후로 걱정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소중한 인연 맺게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모님 저희와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